늘어나는 초중고 아침식사 결식률과 비만 유병률-청소년 건강에 비용 투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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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일산병원 오상우 교수(가정 의학과)와 일산 백병원 윤영숙 교수(가정의학과), 일산병원 문한빛 전문의 연구팀은 최근 열린 정밀영양협회 국제 컨퍼런스에서 고등학생의 절반 가량이 아침을 거르고, 결식이 잦을수록 비만율이 높다는 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정책적 지원을 촉구했다.
오상우 교수는 "아침을 거르면 점심이나 저녁에 짜고 기름지고 식이섬유가 낮은 음식을 선호하게 돼 비만 유병률이 높아진다"며 "학교나 지역공동체에서 청소년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진수 서울대 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아침 결식 학생이 점심에 단 음식이나 길거리 음식을 많이 먹게 돼 비만 조절이 안된다. 비만인 학생은 성인이 돼서 비만일 위험이 두세배 높다"며 청소년 건강에 국가 차원에서 비용을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 출처: 중앙일보 2023 12.19일자 기사/남수현, 신성식 기자
기사 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29443?lfrom=kakao